한강 자전거길 나들이 자전거_종주


자전거를 새로 사고,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틈만 나면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은 충분한 사색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 측면도 있고, 몸을 쓰면서 반대로 생각을 줄이는 효과도 있고.

방화대교 - 장마로 인해 수위가 많이 높아 졌다. 난 이걸 늘 행주대교로 착각하고 다녔다. 한강의 다리는 야간 조명이 볼만한데, 요즘은 전력난 때문인지 조명을 잘 안 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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