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길 - 여주보~강천보 자전거_종주


작년 국토종주를 다시 하기로 하고 수첩을 새로 구매한 후, 작년 가을 남한강 자전거길의 일부(~양평군립미술관)를 라이딩한 후 이어서 여주보~강천보 구간을 다녀왔다.

북한강 철교

이포보 - 3년만인가...

여주보 - 칠곡보만큼이나 볼품없는 여주보.

강천보 - 상류로 가며 급격히 작아진 규모의 강천보.

날씨 좋은 5월이지만 땀을 흘릴 만큼 기온은 올랐다. 자전거를 타기에는 황사만 아니면 봄이 최고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벌레가 적고, 낮 시간이 긴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3년 전 당시의 심리상태와 다르니 경관도 달라 보인다.같은 장소라도 방향, 계절, 시간, 당시의 감정 등으로 인해 모두 다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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