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낙동강하구둑 ~ 창녕함안보 자전거_종주


접이식 자전거는 대중교통(특히, 기차)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에 일이 있어, 스트라이다를 들고 낙동강 하류 일부 구간을 타기로 했다.

짧은 구간이지만 일 중간에 잠시 짬을 내어 타야하는 상황이라서

무궁화호를 이용해 첫날은 물금역에서 낙동강 하구둑 구간을, 

둘째날은 물금역에서 창녕함안보를 거쳐 남지읍 구간을 탔다.

부산역


낙동강 하구둑 기/종점 표지석


부전역에서 경전선 무궁화호를 타고, 물금역으로 이동.

낙동강변 건설 중인 교량 - 지금(2019년)은 완공되었겠지.


낙동강변 자전거길 - 창녕함안보 인근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남지읍 인근에서.

남지읍에서 서울 오는 버스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니라서,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잘 계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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